[NNA] 印 7월 상용차 판매, 주요 5개사 플러스 성장

사진타타 모터스 홈페이지
[사진=타타 모터스 홈페이지]


인도의 상용차 제조업체 6곳의 올 7월 인도 시장 신차 판매대수(출하 기준) 집계 결과, 최대 업체인 타타 모터스를 비롯한 5개사가 전년 동월 실적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타타 모터스의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3.9% 증가한 2만 6432대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는 ‘소·중형 트럭 등’이 16.7% 증가했으며, ‘대형 트럭’이 3.7% 증가, ‘버스 등’이 7.3% 증가했다. 반면, ‘소형 화물차·픽업트럭’은 2.9% 감소했다.

 

2위 마힌드라&마힌드라(M&M)는 9.4% 증가한 2만 1571대, 3위 아쇼크 레이랜드는 4.4% 증가한 1만 3501대를 기록했다.

 

일본계 제조사는 마루티 스즈키가 3.4% 감소한 2794대, SML 이스즈는 18.6% 증가한 1427대를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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