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이슈] 광주 여고생 살해 여죄 수사·청송 주왕산 실종 초등생 발견·이호진 불구속 기소 外

  • 12일 주요 이슈 정리…삼립 압수수색·차은우 편집 논란까지

사진연합뉴스 외교부 판타지오
[사진=연합뉴스, 외교부, 판타지오]

12일 법조계를 비롯해 국내외 사건·사고와 연예계 소식이 잇따른 가운데, 아주경제가 주요 이슈를 살펴본다.
 
광주 여고생 살해 피의자, 스토킹 신고자 대상 범행 계획했나
광주 도심에서 여고생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장 모(24) 씨에 대해 경찰이 여죄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장 씨가 범행 전 스토킹 신고를 한 외국인 여성의 주거지 주변을 배회한 정황을 확인하고, 해당 여성을 상대로도 범행을 계획했는지 살펴보고 있다. 장 씨는 앞서 광주 광산구 월계동 거리에서 귀가하던 17세 여고생을 살해하고 또래 남학생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로 구속됐다.
주왕산 실종 초등생,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
경북 청송군 주왕산국립공원에서 실종됐던 초등학생 A군이 숨진 채 발견됐다. A군은 지난 10일 가족과 함께 주왕산을 찾았다가 홀로 산행에 나선 뒤 실종됐다. 수색 당국은 12일 경찰·소방 등 인력 350여명과 헬기, 드론, 구조견 등을 투입해 수색하던 중 주봉 하단부에서 A군을 발견했다. 당국은 A군이 등산 중 실족해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호르무즈 나무호 피격 후폭풍…한국 선박 26척 불안
​​​​​​​호르무즈 해협에 정박 중이던 HMM 나무호 화재 원인이 미상 비행체의 타격으로 확인되면서 현지에 남은 한국 선박들의 안전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12일 기준 호르무즈 해협 안쪽에 있는 한국 선박은 두바이항으로 예인돼 수리 중인 나무호를 포함해 모두 26척이다. 호르무즈 해협 내 한국인 선원은 외국 선박 승선자를 포함해 158명으로 파악됐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나무호를 타격한 비행체 잔해가 곧 국내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현장에서 수거한 비행체 엔진 잔해 등을 토대로 드론 또는 미사일 여부 등 정확한 기종과 공격 주체를 확인할 방침이다.
검찰,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 불구속 기소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횡령·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는 지난 8일 이 전 회장과 김기유 전 경영협의회 의장을 불구속 기소했다. 이 전 회장은 그룹 계열사를 동원해 직원 계좌로 급여를 허위 지급한 뒤 빼돌리는 방식으로 31억 원 상당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 등을 받는다.
삼립 시화공장 손가락 절단 사고, 경찰 압수수색
​​​​​​​경찰은 작업자 손가락 절단 사고가 발생한 삼립 시화공장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지난달 10일 시화공장 햄버거빵 생산라인에서 컨베이어 센서 교체 작업 중 20대 남성과 30대 남성이 각각 손가락 일부가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안전보건관리책임자인 공장장 등 관계자 5명을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넷플릭스 '원더풀스' 제작발표회…차은우 편집 여부 쟁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원더풀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12일 행사에서 유인식 감독은 차은우의 탈세 논란 이후 편집 여부와 관련해 "전체적인 완성도를 최우선으로 두고 작업했다"고 밝혔다. 차은우는 입대 전 '원더풀스' 촬영을 마쳤으며, 모친 명의 법인으로 탈세를 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배우 최윤지왼쪽부터와 배나라 정이서 손현주 김해숙 유인식 감독 배우 박은빈 임성재 최대훈이 12일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원더풀스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배우 최윤지(왼쪽부터)와 배나라, 정이서, 손현주, 김해숙, 유인식 감독, 배우 박은빈, 임성재, 최대훈이 12일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원더풀스'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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