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경총은 "최근 미국 관세 정책 등 대외 수출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대책은 지역 경제나 국내 관광업계에 활기를 더욱 불어넣고 내수를 진작해 우리 경제 성장을 제고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경총은 연차휴가 사용 촉진, 국내 여행 장려 등 내수 활성화 분위기 조성을 통해 이번 대책이 산업 현장에 확산돼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정부와 적극 소통,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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