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한반도통일미래센터 정기 개방…"통일 체험 기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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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서 기자
입력 2024-04-2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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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부가 이달부터 국립통일교육원 한반도통일미래센터를 매월 한차례 국민에게 개방한다.

    통일부는 "오는 27일부터 경기도 연천군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개방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통일부에 따르면 센터는 △북한 인권 영화 '비욘드 유토피아' 상영 △통일 상징물 만들기 △가상현실(VR)을 통한 통일미래 체험 △통일 염원 달기 △통일 보물찾기 등 북한 실상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통일 필요성을 느끼게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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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 인권 영화 상영·통일 상징물 만들기 등 프로그램 진행

통일부 사진송윤서 기자
통일부 [사진=송윤서 기자]
통일부가 이달부터 국립통일교육원 한반도통일미래센터를 매월 한차례 국민에게 개방한다.

통일부는 "오는 27일부터 경기도 연천군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개방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통일부에 따르면 센터는 △북한 인권 영화 '비욘드 유토피아' 상영 △통일 상징물 만들기 △가상현실(VR)을 통한 통일미래 체험 △통일 염원 달기 △통일 보물찾기 등 북한 실상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통일 필요성을 느끼게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개방 행사는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던 통일체험 연수에 더해 보다 많은 국민에게 통일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한다면 별도 신청 없이 홈페이지 등에 게재된 안내문을 참고해서 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한편 한반도통일미래센터 2014년 개관했으며 정기 개방행사는 센터 설립 이래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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