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소식] 경상국립대, '2024 창업 네트워킹 데이: K-기업가정신 데이' 행사 개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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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손충남 기자
입력 2024-04-11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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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국립대 창업중심대학사업단과 창업대학원 창업학과가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한 '2024 창업 네트워킹 데이: K-기업가정신 데이' 행사가 지난 6일 진주시 지수면 K-기업가정신센터에서 열렸다.

    경상국립대 관계자는 "GNU 탄소중립 포인트제 사용 등 대학 내 탄소중립 실천 정책을 적극 홍보하고 대학과 지역사회가 환경에 대한 사회적 참여와 의식을 높임으로써,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국립대는 앞으로도 대학 구성원과 지역사회 주민이 탄소중립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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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창업 네트워킹 데이 K-기업가정신 데이’ 행사가 지난 6일 진주시 지수면 K-기업가정신센터에서 열렸다 사진경상국립대
‘2024 창업 네트워킹 데이: K-기업가정신 데이’ 행사가 지난 6일 진주시 지수면 K-기업가정신센터에서 열렸다. [사진=경상국립대]

경상국립대 창업중심대학사업단과 창업대학원 창업학과가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한 ‘2024 창업 네트워킹 데이: K-기업가정신 데이’ 행사가 지난 6일 진주시 지수면 K-기업가정신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창의적인 사고와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는 역량을 강화하고 실제 창업가들의 경험과 성공 사례를 학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경상국립대 경영학부 조영삼 교수의 기업가정신 특강을 시작으로, 삼성·LG·효성그룹 창업주들이 동문수학한 지수초등학교 내 기업가정신센터 전시관 및 승산마을 투어, 기업가정신 세우기 네트워크 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조영삼 교수는 ‘K-기업가정신의 사상적 배경’이라는 주제의 특강에서 “K-기업가정신은 남명 사상의 현대적 해석과 더불어 글로벌 기업가정신을 접목한 것”이라면서 “학생과 창업가들은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창업 의지를 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국립대 정대율 창업대학원장은 “남명 조식 선생의 경의사상이 핵심인 K-기업가정신은 인재 제일주의, 인화 경영, 사업보국 등과 결합되어 서양의 기업가정신과 차별화된 요소”라고 강조했다. 

창업중심대학사업단 박상혁 부단장은 “대한민국에서 세계적 기업이 태동하게 된 기업가정신의 뿌리를 찾고 탐색하는 K-기업가정신 데이를 통해 지역의 예비 창업자들이 지역에서도 얼마든지 혁신을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과 기업가정신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상국립대-진주문화예술재단, 상호 업무협력 협약식 개최
진주남강유등축제 발전 및 문화예술콘텐츠 분야 전문인력 양성
경상국립대 사회과학대학·인문대학·건설환경공과대학과 진주문화예술재단은 지난 9일 오전 11시 가좌캠퍼스에서 진주남강유등축제 발전과 문화예술콘텐츠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상호 업무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사진경상국립대
경상국립대 사회과학대학·인문대학·건설환경공과대학과 진주문화예술재단은 지난 9일 오전 11시 가좌캠퍼스에서 진주남강유등축제 발전과 문화예술콘텐츠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상호 업무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사진=경상국립대]

경상국립대 사회과학대학·인문대학·건설환경공과대학과 진주문화예술재단은 지난 9일 오전 11시 가좌캠퍼스에서 진주남강유등축제 발전과 문화예술콘텐츠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상호 업무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상호 업무협력 협약식에는 경상국립대 부수현 사회과학대학장, 김정필 인문대학장, 최주현 건설환경공과대학장과 진주문화예술재단 서영수 이사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경상국립대 3개 단과대학과 진주문화예술재단은 진주남강유등축제 발전을 위한 연계 협력과 문화예술콘텐츠 분야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축제 프로그램 개발 운영 및 연구 자문에 긴밀히 협조하기로 했다.

경상국립대 사회과학대학장 부수현 교수는 “청년 인재의 유출을 막고 지역의 청년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예술 콘텐츠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세계적 대표 축제로 발전하도록 지역사회와 긴밀하게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국립대, 국토관리원과 ‘찾아가는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공동 개최
경상국립대는 일상 속에서 탄소 배출을 줄이는 실천 방안을 제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9일 하루 동안 가좌캠퍼스에서 ‘찾아가는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개최했다 사진경상국립대
경상국립대는 일상 속에서 탄소 배출을 줄이는 실천 방안을 제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9일 하루 동안 가좌캠퍼스에서 ‘찾아가는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개최했다. [사진=경상국립대]

경상국립대는 일상 속에서 탄소 배출을 줄이는 실천 방안을 제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9일 하루 동안 가좌캠퍼스에서 ‘찾아가는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국립대 행정본부, 링크사업단과 국토안전관리원이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2024학년도 탄소중립 그린캠퍼스 환경동아리가 참여하여 탄소중립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캠페인은 대학 구성원과 지역사회 주민의 텀블러 사용 활성화와 잔반 줄이기 실천을 중점적으로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 부스에서는 생활 속 탄소중립 퀴즈, 나만의 미니 화분과 폐 안전모로 화분 만들기 체험 등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경상국립대 관계자는 “GNU 탄소중립 포인트제 사용 등 대학 내 탄소중립 실천 정책을 적극 홍보하고 대학과 지역사회가 환경에 대한 사회적 참여와 의식을 높임으로써,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국립대는 앞으로도 대학 구성원과 지역사회 주민이 탄소중립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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