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제청,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사업지구 현장견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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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박기현 기자
입력 2024-04-0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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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 이하 광양경제청)은 지난 2일 신규 전입 직원 및 희망 직원들을 대상으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사업지구에 대한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22명의 직원들이 참여한 이번 현장견학은 광양경제청의 업무에 대한 더 깊은 이해와 역량 향상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번 견학은 여수광양항을 시작으로 선월하이파크단지, 해룡산업단지, 율촌산업단지 등을 방문하여 각 지구의 개발계획과 주요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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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전입 직원 및 희망 직원 대상

  •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체험

광양경제청이 신규 전입 직원들을 대상으로 현장견학을 하고있다 사진광양경제청
광양경제청이 신규 전입 직원들을 대상으로 현장견학을 하고있다. [사진=광양경제청]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 이하 광양경제청)은 지난 2일 신규 전입 직원 및 희망 직원들을 대상으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사업지구에 대한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22명의 직원들이 참여한 이번 현장견학은 광양경제청의 업무에 대한 더 깊은 이해와 역량 향상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번 견학은 여수광양항을 시작으로 선월하이파크단지, 해룡산업단지, 율촌산업단지 등을 방문하여 각 지구의 개발계획과 주요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현장견학에 참가한 신규 전입직원들은 “서류상 숫자로 보던 개발현황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니 전남, 경남의 대표적인 산업단지를 직접 만들어 가고 있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광양경제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한 현장견학을 통해 직원들의 역량 강화와 업무 집중력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월에는 황금산업단지, 세풍산업단지, 대송산업단지, 두우레저단지, 갈사만조선산업단지를 방문하여 현장 개발과 투자유치 현황, 앞으로의 비전 등에 대해 공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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