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가고싶은 충남' 숏폼으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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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허희만 기자
입력 2024-04-0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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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는 '가고싶은 충남'이라는 주제로 숏폼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총상금은 2700만원으로 분야별로 최우수 150만원, 우수 75만원, 장려 30만원, 입선 15만원을 시상한다.

    송무경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올해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사전 운영 기간으로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준비할 계획"이라며 "촬영과 편집이 손쉬운 숏폼 영상 공모전을 통해 지역 자원을 한번 더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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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숏폼 영상 공모전 개최…30초 영상으로 최대 150만원 상금의 기회

충남관광 숏폼 공모전사진충남도
충남관광 숏폼 공모전[사진=충남도]

충남도는 ‘가고싶은 충남’이라는 주제로 숏폼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8월 30일까지 충남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참신하고 특색있는 숏폼 영상이라면 누구나 출품할 수 있다.
 
신청은 90초 이내 분량의 세로형 영상을 ‘#충남 #충남관광 #가고싶은 충남’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누리소통망(SNS) 채널에 업로드 후 공모전 누리집에서 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주제 적합성, 흥미 유발·파급효과, 다매체 활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총 99개 작품을 선정하며, 수상작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홍보 영상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총상금은 2700만원으로 분야별로 최우수 150만원, 우수 75만원, 장려 30만원, 입선 15만원을 시상한다.
 
송무경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올해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사전 운영 기간으로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준비할 계획”이라며 “촬영과 편집이 손쉬운 숏폼 영상 공모전을 통해 지역 자원을 한번 더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올해는 충남 관광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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