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비위행위 무관용 원칙 다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신동근 기자
입력 2024-03-06 15:20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6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열린 준법·청렴 서약식에서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왼쪽 네번째) 및 상근임원진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가 6일 서울시 강남구 본부 회관에서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및 상근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준법·청렴 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서약식은 김 회장을 포함한 경영진이 중앙회 윤리경영 비전인 '정직과 신용을 바탕으로 회원과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협동조합그룹'을 실현하고 '회원감동 추구', '회원이익 극대화', '사회적 책임'이라는 윤리경영 실천과제를 이행하겠다는 의지를 공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 글자크기 설정
  • 신임 상근임원진 포함 전 직원 준법‧청렴 결의

ㅇ
6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열린 준법·청렴 서약식에서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왼쪽 네번째) 및 상근임원진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가 6일 서울시 강남구 본부 회관에서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및 상근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준법·청렴 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서약식은 김 회장을 포함한 경영진이 중앙회 윤리경영 비전인 ‘정직과 신용을 바탕으로 회원과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협동조합그룹’을 실현하고 ‘회원감동 추구’, ‘회원이익 극대화’, ‘사회적 책임’이라는 윤리경영 실천과제를 이행하겠다는 의지를 공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약서에는 직무수행 과정에서 법규를 철저히 준수하고, 조직 내 부정부패 행위 근절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내용이 담겼다. 경영진의 준법‧청렴 서약에 발맞춰 중앙회 전직원도 준법‧청렴 서약서 제출을 통해 윤리경영 실천에 전사적으로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김인 회장은 “임직원 모두의 준법‧윤리경영 실천을 통해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깨끗하고 투명한 중앙회가 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중앙회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비위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