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경산시 의원들 조지연 후보 캠프에 찾아가 지지를 선언하고 필승의 결의 다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경산=김규남 기자
입력 2024-02-29 22:24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4.10 국회의원선거에서 국민의 힘 경북 경산시 후보로 공천이 확정돼 본격적인 선거의 대 장정에 들어갈 조지연 후보에게 힘이 모아지고 있다.

    국민의 힘 경산시 당협위원회는 지난 23일 현 국회의원인 윤두현 의원의 불 출마 선언으로 기존 국민의 힘 조직들 사이에 약간의 혼선이 있었으나 국민의 힘 경산시 당원들의 대승적 결단에 따라 조지연 후보를 당선 시키려는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따라서 경산시 국민의 힘 내부의 분위기는 급속도로 조지연 후보 중심으로 결속 되는 형세를 보이고 있고 경산의 여러 사회 단체들도 조지현 후보 지지 선언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 글자크기 설정
  •  박순득, 안문길, 권중석, 김계태, 김상호, 김인수, 김화선, 손말남, 윤기현, 이동욱, 전봉근의원이 참석해 조지연 후보 지지선언

국민의힘 경산시의회  박순득의장을 비롯한 안문길 권중석 김계태 김상호 김인수 김화선 손말남 윤기현 이동욱 전봉근 의원은 조지연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 방문해 지지를 선언하고 필승 결의를 다졌다사진조지연후보캠프
국민의힘 경산시의회 박순득의장을 비롯한 안문길, 권중석, 김계태, 김상호, 김인수, 김화선, 손말남, 윤기현, 이동욱, 전봉근 의원은 조지연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 방문해 지지를 선언하고 필승 결의를 다졌다 [사진=조지연후보캠프]
4.10 국회의원선거에서 국민의 힘 경북 경산시 후보로 공천이 확정돼 본격적인 선거의 대 장정에 들어갈 조지연 후보에게 힘이 모아지고 있다.

국민의 힘 경산시 당협위원회는 지난 23일 현 국회의원인 윤두현 의원의 불 출마 선언으로 기존 국민의 힘 조직들 사이에 약간의 혼선이 있었으나 국민의 힘 경산시 당원들의 대승적 결단에 따라 조지연 후보를 당선 시키려는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따라서 경산시 국민의 힘 내부의 분위기는 급속도로 조지연 후보 중심으로 결속 되는 형세를 보이고 있고 경산의 여러 사회 단체들도 조지현 후보 지지 선언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분위기는 29일에 최고조에 달했다.  국민의힘 경산시의회 시의원들이 조지연 후보를 찾아 지지를 선언하고 필승의 결의를 다진 것이다.

이 자리에는  박순득 경산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안문길, 권중석, 김계태, 김상호, 김인수, 김화선, 손말남, 윤기현, 이동욱, 전봉근 의원이 참석해 조지연 후보에게 힘을 실었다. 이는 조지연 후보의 입장에서 보면 '천군만마'의 지원군을 얻는 것이나 마찬가지의 결과다.

이번 시 의원들의 지지 표명이 도미노가 돼  경산시의 여러 단체들이 조 후보에게 지지를 표명할 것으로 예상 되고 있어 이번 선거의 판세는 한 치 앞을 예상 할 수 없는 접전이 예상 된다고 지역 정가에서는 예상하고 있다.

조지연 후보는 경북 경산시 하양읍 출신으로 하양여고와 영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연세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를 취득한 재원으로 박근혜 정부 및 현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실에서 행정관 등으로 일하며 정치 실무와 행정 감각을 익힌 재원이다.

조 후보는 보수적인 영남에서 그것도 국민의 힘의 핵인 경산에서 출사표를 던지고 전직 부총리까지 지낸 무소속 최경환 후보와의 일전을 앞두고 있어 지역사회는 물론 전국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어 선거의 결과가 초미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조지연 후보는 "비록 상대가 부총리까지 역임한 거물이지만 경산에 뼈를 묻겠다는 각오로 혼신의 힘과 열정을 다해 이번 선거에서 꼭 승리하겠다"는 필승의 의지를 내보였다.

이어 조 후보는 "국회의원이라는 자리가 군림하고 특권을 누리던 관행을 과감히 혁신해 지역에 봉사하고 희생하는 때로는 머슴으로 때로는 중앙과 지방을 잇는 마름으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우리 경산이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생존을 넘어 번영의 길로 들어서는 반석을 놓겠다"는 다부진 뜻을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