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컴백' 류현진에 前 소속팀 토론토 축하..."'코리안 몬스터' 영원히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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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기자
입력 2024-02-2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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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한화 이글스로 복귀한 투수 류현진(37)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토론토는 2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류현진 선수 고마웠어요. 토론토에서의 '코리안 몬스터'는 영원히 기억될 겁니다"라는 글과 함께 류현진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류현진이 한화 이글스와 8년 총액 170억원에 계약을 체결하고 나온 토론토의 반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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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류현진의 새 출발을 응원했다 사진토론토 블루제이스 SNS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류현진의 새 출발을 응원했다. [사진=토론토 블루제이스 SNS]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한화 이글스로 복귀한 투수 류현진(37)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토론토는 2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류현진 선수 고마웠어요. 토론토에서의 '코리안 몬스터'는 영원히 기억될 겁니다"라는 글과 함께 류현진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류현진이 한화 이글스와 8년 총액 170억원에 계약을 체결하고 나온 토론토의 반응이었다.

이를 접한 토론토 팬들은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 "고마웠어요", "최고의 에이스"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류현진은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토론토에서 활약했다. 이 기간 동안 류현진은 최고 투수에게 수여되는 '사이영상' 후보에도 오르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사이영상 수상이 불발되고, 한때 부상에 발목을 잡히기도 했지만 토론토에서 류현진의 활약은 강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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