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사전 연수ㆍ평가로 전문성 검증된 조사관 선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인천=윤중국 기자
입력 2024-02-19 14:40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오는 3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되는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이하 조사관) 공모 1차 서류전형을 통과한 응시자 80명에게 사전 연수를 이수하도록 하고 평가를 통해 전문성이 검증된 조사관을 선발 및 위촉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새롭게 도입하는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제도가 학교 현장과 교육지원청에 안착하도록 지원하겠다"며 "전담 조사관의 사안 처리 전문성·공정성을 신장하기 위한 연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조사관 제도의 취지와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문화·특수교육 학생 위한 맞춤형 안전교육자료 제작·배포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다문화·특수교육 대상 학생지원을 위한 맞춤형 안전교육자료를 학교 현장에 배포했다고 19일 밝혔다.

  • 글자크기 설정
  • 전문성 검증하고 학교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 최소화

  • 다문화·특수교육 학생 위한 맞춤형 안전교육자료 제작·배포

 
사진인천시교육청
[사진=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오는 3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되는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이하 조사관) 공모 1차 서류전형을 통과한 응시자 80명에게 사전 연수를 이수하도록 하고 평가를 통해 전문성이 검증된 조사관을 선발 및 위촉한다.

교육부가 지난 12월에 발표한 학교폭력 사안처리 개선책의 하나로 단위학교가 학교폭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적 중재 역할에 전념하도록 교육청이 학교폭력 조사 및 학생상담 등에 경험이 있는 퇴직 경찰·교원, 학생상담 전문가를 조사관으로 위촉해 개별 학교폭력 사안을 조사하게 된다. 조사관 선발을 위한 연수는 소양 강좌와 실무 강좌로 나누어 17차시를 3일 동안 실시한다.

소양 강좌는 △학교폭력예방법과 사안처리 절차의 이해 △아동학대 및 성폭력예방교육 △학교 문화의 이해 등이며 실무 강좌는 △피·가해학생 및 보호자 면담 △상담기법 △사안조사 및 보고서 작성 △학교전담경찰관(SPO)와 협력이다.

소양 및 실무 강좌 연수를 이수하고 실무적인 학생조사 역량과 보고서 작성 능력을 평가받고 일정 수준을 통과한 조사관을 최종 선발한다.

최종 합격자를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인천시교육청은 서류전형 합격자에게 먼저 연수를 제공하고 연수 이후에 응시자가 조사관의 역량을 제대로 갖추었는지를 면밀히 평가해 선발함으로써 전문성을 검증하고 학교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새롭게 도입하는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제도가 학교 현장과 교육지원청에 안착하도록 지원하겠다"며 "전담 조사관의 사안 처리 전문성·공정성을 신장하기 위한 연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조사관 제도의 취지와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다문화·특수교육 학생 위한 맞춤형 안전교육자료 제작·배포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다문화·특수교육 대상 학생지원을 위한 맞춤형 안전교육자료를 학교 현장에 배포했다고 19일 밝혔다.

다문화 학생을 위한 맞춤형 안전교육자료는 재난안전, 교통안전, 생활안전, 응급처치 등 상황에서의 안전수칙과 대처방법을 한글과 외국어(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베트남어)로 구성해 제작했다.

또 시각장애, 지적·자폐성 장애, 지체·뇌병변 장애, 그 밖 장애 학생용으로 제작된 특수교육 대상 맞춤형 안전교육자료는 각종 재난 상황에서의 안전수칙과 대처방법을 장애 학생의 행동 수칙과 특수교육 실무사의 역할로 나누어 구성해 재난 상황 대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제작했다.

다문화 안전교육자료는 관내 다문화 밀집교 27교, 특수교육 대상 학생용 안전교육자료는 관내 10개 특수학교에 책자 형태로 배부되어 2024학년도 안전교육 자료로 활용한다.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안전체험관 관계자는 “다문화·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위한 맞춤형 안전교육자료 제작으로 다문화 교육지원 수요에 대응하고, 특수교육 대상 학생과 특수교육실무사의 재난별 효과적인 대응 방법을 안내해 비상 상황시 안전을 확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전교육 사각지대 학생들을 위한 다각적 지원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