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국내 최초 '외장형 온수 플러스' 시스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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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래 기자
입력 2024-02-1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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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뚜라미가 기존 보일러 교체 없이 더 빠르고 풍부한 온수를 제공하는 '외장형 온수 플러스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

    외장형 온수 플러스 시스템은 사용자가 원하는 시간에 효율적으로 온수를 사용하도록 시간대별로 온도를 유지하는 '예약 기능', 수온이 4℃ 미만으로 떨어지면 15℃에 도달할 때까지 자동으로 운전해 배관이 얼지 않게 하는 '동결 방지 기능' 등 사용 편의와 겨울철 안전을 위한 기능도 탑재했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획기적으로 빠르고 풍부한 온수를 사용할 수 있도록 기존 보일러에도 유연하게 설치 가능한 외장형 온수 플러스 시스템을 출시했다"며 "집안 면적이 넓고 여러 개의 화장실을 보유한 대형 아파트와 전원주택 등에서 간편한 시공 만으로 쾌적하고 안정적인 온수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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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온수가 바로 외장형 온수 플러스 시스템’ 출시 사진귀뚜라미
귀뚜라미, 온수가 바로 '외장형 온수 플러스 시스템’ 출시. [사진=귀뚜라미]

귀뚜라미가 기존 보일러 교체 없이 더 빠르고 풍부한 온수를 제공하는 '외장형 온수 플러스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
 
14일 귀뚜라미에 따르면 외장형 온수 플러스 시스템은 보일러에서 온수가 공급되는 배관을 미리 데워 사용 전 1~2분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빠른 온수를 제공한다. 미설치 제품 대비 최대 90% 빨라진 10초 이내로 온수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귀뚜라미 측 설명이다.
 
특히 제조사에 관계없이 설치할 수 있고 유량 감지 기능이 있는 보일러 제품이면 용량과 제조사에 관계없이 설치할 수 있다. 보일러 하부 직수 배관에 외장형 온수 플러스 시스템 본체를 설치하고 수전 아래에 온수 순환을 위한 컴포트 밸브를 연결하는 구조로 시공도 간편하다.
 
외장형 온수 플러스 시스템은 사용자가 원하는 시간에 효율적으로 온수를 사용하도록 시간대별로 온도를 유지하는 ‘예약 기능’, 수온이 4℃ 미만으로 떨어지면 15℃에 도달할 때까지 자동으로 운전해 배관이 얼지 않게 하는 ‘동결 방지 기능’ 등 사용 편의와 겨울철 안전을 위한 기능도 탑재했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획기적으로 빠르고 풍부한 온수를 사용할 수 있도록 기존 보일러에도 유연하게 설치 가능한 외장형 온수 플러스 시스템을 출시했다”며 “집안 면적이 넓고 여러 개의 화장실을 보유한 대형 아파트와 전원주택 등에서 간편한 시공 만으로 쾌적하고 안정적인 온수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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