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게임더하기' 사업, 올해 지원 규모 2배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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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훈 기자
입력 2024-02-0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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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중소게임사들의 해외 시장 개척·수출성과 확대를 지원하는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의 '게임더하기(GSP Plus)' 지원사업이 2024년 확대된다.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총 173개의 국산게임의 수출을 지원한 게임더하기 지원사업은 중소게임사들이 온라인 플랫폼 내 포인트를 사용해 컨설팅, 마케팅, 인프라, 게임서비스 등 해외진출에 필요한 서비스를 자율적으로 선택하여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콘진원의 게임 수출지원 사업이다.

    2024년 게임더하기 지원사업은 지원 부문과 최대 지원금을 상향하고, 가상현실(VR) 게임 지원을 통한 지원범위 확대를 토대로 플랫폼별 특화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지원 규모를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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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국내 중소게임사들의 해외 시장 개척·수출성과 확대를 지원하는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의 '게임더하기(GSP Plus)' 지원사업이 2024년 확대된다.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총 173개의 국산게임의 수출을 지원한 게임더하기 지원사업은 중소게임사들이 온라인 플랫폼 내 포인트를 사용해 컨설팅, 마케팅, 인프라, 게임서비스 등 해외진출에 필요한 서비스를 자율적으로 선택하여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콘진원의 게임 수출지원 사업이다.

2024년 게임더하기 지원사업은 지원 부문과 최대 지원금을 상향하고, 가상현실(VR) 게임 지원을 통한 지원범위 확대를 토대로 플랫폼별 특화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지원 규모를 확대한다.

올해 성과창출형(모바일) 2.5억 포인트 10개, 시장개척형(PC·콘솔·VR) 1억5000만 포인트 20개, 초기진입형(무제한) 1억포인트 30개 등으로 구분해 총 60개의 게임을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콘진원은 지난해 게임더하기 지원사업을 통해 총 35개 국산 게임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 바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테이크원컴퍼니의 '블랙핑크 더 게임', 슈퍼플래닛의 '탭드래곤: 소녀기사 루나', 하이브로의 '드래곤빌리지 컬렉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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