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떠나는 추경호 "장관 교체기 근무기강 해이·업무 소홀 안돼"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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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서 기자
입력 2023-12-0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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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일 확대간부회의 "긴장감 가져야…필요한 조치 차질 없어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사진기획재정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사진=기획재정부]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최근 개각 발표로 인해 과도기에 자칫 근무기강이 해이해지거나 업무에 소홀해지는 부분이 있어서는 안될 것"이라며 "이럴 때일수록 한층 더 긴장감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추 부총리는 이날 오전 기재부에서 양 차관과 실·국장, 총괄과장 등이 모두 참석한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각종 현안들을 빈틈없이 철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들이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하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지난달 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한 2023년 세법개정안과 내년도 예산안이 국회에서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또 물가 및 민생경제 등 현안을 꼼꼼히 챙기고 필요한 대책을 적시성 있게 마련해 추진하라고 강조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을 신임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 기재부 1차관 등을 역임한 최 후보자는 정통 경제·금융 정책통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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