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영·프 등 '퀸트' 안보실장, 우크라이나 영구적인 지지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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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혜 기자
입력 2023-08-25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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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 연합뉴스
미국 백악관 [사진=AP·연합뉴스]

미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영국 등 5개국으로 이뤄진 퀸트(Quint)의 국가안보실장(국가안보보좌관)들이 러시아와 맞서 싸우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항구적인 지원과 재건을 약속했다.
 
미 백악관은 우크라이나 독립기념일인 24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퀸트 회원국 국가안보실장 회의에서 이 같은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이 소집해서 열렸다.
 
안보실장들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끼친 피해를 배상할 때까지 각국 관할 내 러시아의 국유 자산을 계속 동결하기로 했다. 또한 러시아가 이번 전쟁으로 일으킨 피해에 대해서도 책임지게 할 추가 방법을 점검했다.
 
백악관은 군부 쿠데타가 발생한 니제르 사태 해결 방안, 인도태평양과 중동 지역의 전략적 현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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