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훈 이도(YIDO) 대표이사, 아시아 골프 파워 피플 첫 선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양성모 기자
입력 2023-04-10 15:3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美 3대 골프미디어 골프Inc 선정 'Most Powerful in Asian Golf Industry 10인

최정훈 이도 대표이사. [사진=이도 제공]


 
친환경 기업이자 국내 유일의 밸류업(Value-UP) 전문 플랫폼 회사인 주식회사 이도(YIDO의 최정훈 대표이사가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골프 인물로 선정됐다.
 
미국 골프 전문지 ‘골프 Inc(Golf Inc. Korea)’가 발표한 ‘아시아 골프 산업 영향력 있는 인물(The Most Powerful in Asian Golf Industry)’ 톱(Top) 10에 최정훈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최정훈 대표이사는 올해 선정된 인물 중 가장 젊은 최고경영자(CEO)다.
 
최정훈 대표이사는 오래되거나 낙후된 골프장 자산을 이도가 차별화된 역량으로 빠르게 정상화하는 차별화된 역량으로 K-골프의 새로운 문화를 끌어냈다는 점을 높게 평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도는 지난 2018년 레저 브랜드인 클럽디(CLUBD)를 론칭했다. 클럽디(CLUBD)의 ‘D’는 최종 완성 또는 종착지인 'Destination', 차별성을 나타내는 'Differentiation'을 의미하며, 차별화한 고품격 레저 서비스와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경영 철학을 담고 있다.
 
현재 충북 클럽디 보은(18홀), 클럽디 속리산(18호), 전북 클럽디 금강(18홀), 경남 클럽디 거창(27홀), 인천 드림파크CC(27홀) 등 총 5곳에서 114홀의 골프장을 소유 및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골프장 설계, 및 코스 관리, 조경 유지관리 전문 기업인 이도골프엔지니어링(구 유골프엔지니어링)을 인수하며 골프장 밸류업 토탈 서비스의 역량을 강화했다.
 
이와 별개로 최정훈 대표이사는 미래의 주역인 골프 꿈나무들을 위한 사회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부터 국내 최초로 전액 무상의 ‘클럽디 꿈나무’ 사회공헌을 통하여 골프를 접해보지 못한 아이들이 골프를 경험할 기회는 물론 미래 대한민국을 대표할 골프 꿈나무들을 위해 무상 라운딩과 레슨도 제공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