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캡슐커피 브랜드 '맥심 카누 바리스타'…홈카페 트렌드 타고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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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철 기자
입력 2023-03-2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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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페 수준 퀄리티 아메리카노로 화제

동서식품 캡슐커피 브랜드인 '맥심 카누 바리스타'. [사진=동서식품 제공]

동서식품은 캡슐커피 브랜드 ‘맥심 카누 바리스타(Maxim KANU BARISTA)’를 출시하며 관련 시장에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홈카페 문화 확산과 함께 빠르고 간편하게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는 캡슐커피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국내 캡슐커피 시장 규모는 2022년 기준 4000억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카누 바리스타는 동서식품이 50여 년간 쌓아온 커피 제조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존 에스프레소 위주 캡슐 커피가 아닌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아메리카노 맛과 용량을 구현했다.
 
카누 바리스타 커피머신은 ‘카누 바리스타 어반’과 ‘카누 바리스타 브리즈’ 2종으로 전문 바리스타의 커피 추출 기술을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카누 바리스타 어반은 △오로라 블랙 △스노우 화이트 등 2가지 색상으로 우아한 라인과 메탈 소재로 프리미엄 이미지를 더했다. 카누 바리스타 브리즈는 △크림 화이트 △파스텔 핑크 △캐슬 그레이 등 3가지 색상으로 심플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살렸다.
 
또한 동서식품은 카누 에스프레소 커피 맛을 더 많은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타 기기 호환 캡슐커피를 함께 출시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카누 바리스타는 카페 수준 아메리카노 맛과 향을 구현하기 위해 더 많은 원두, 특허를 받은 추출 기술 등을 적용한 만큼 집이나 오피스 등 모든 공간에서 고품질 커피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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