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항공권 이어 해외호텔도 '최저가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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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문화부 부장
입력 2023-03-07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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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해외항공권 최저가 보상제를 선보였던 인터파크가 이번에는 해외호텔 최저가 보상제를 내놨다.

오는 31일까지 구입한 해외호텔이 타사보다 비싸면 차액의 100%를 I-Point로 보상하기로 했다. 대상은 지난 2월 14일부터 '최저가 보상'이 표기된 인기 해외호텔 결제를 완료한 고객이다. 

일정 및 객실 타입, 조식, 취소 조건 등 예약 관련 모든 조건이 동일한 결제 건에 대해 타 사이트에서 더 저렴한 요금을 발견해 신청하면 보상받을 수 있다. 

보상 포인트는 인터파크에서 예약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공휴일 포함 예약·결제일 기준 5일 이내에 대화형 인공지능(AI) 챗봇인 톡집사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가격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가 혜택도 마련했다.

오는 6월까지 '해외항공권 최저가 보상제'를 진행하고,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투숙할 수 있는 해외호텔 전용 5%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제휴 카드로 결제 시에는 최대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노선희 인터파크 해외숙소팀장은 "급증하는 해외여행 트렌드에 맞춰 고객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인터파크가 엄선한 인기 해외호텔을 대상으로 최저가 보상제를 진행하게 됐다"며 "기존 해외항공권 최저가 보상제 및 쿠폰, 할인 혜택 등과 동반 상승 효과를 내 대표 해외여행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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