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아이디, LG 스마트TV에 'FAST' 채널 선봬...유료방송 미래 먹거리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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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기자
입력 2022-12-0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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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 FAST 플랫폼 LG채널 한국 서비스에 31개 채널 신규 공개

  • 북미, 유럽 이어 기술 기반 콘텐츠 유통 서비스 국내로 본격 확대

LG채널에서 서비스 중인 주요 FAST 채널[사진=뉴 아이디]

콘텐츠미디어그룹 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의 사내벤처 '뉴 아이디(NEW ID)'가 LG전자 콘텐츠 플랫폼 'LG채널'에 31개 FAST(광고 기반 무료 방송) 채널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LG채널은 LG전자 스마트TV에 탑재된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다. 국내 LG채널 이용자는 영화, 드라마, 예능, 시사, 교양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별도 가입 없이 시청할 수 있다. LG전자 웹OS 운영체제 기반 스마트TV에 인터넷만 연결하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박준경 뉴 아이디 대표는 이번 협업에 대해 "유료방송의 미래 모델이자 스마트TV 기반 디지털 광고 시장을 이끄는 FAST 서비스를 국내에도 본격 확장해 콘텐츠와 플랫폼, 소비자와 광고주를 연결하는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콘텐츠 유통에 기술을 결합해, 지식재산(IP) 활용 가치를 높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콘텐츠 시청 비용을 시청자가 아닌 광고주가 지불하는 FAST 채널은 별도의 가입과 구독료 없이 시청자에게 실시간 콘텐츠를 제공한다. 인터넷과 연결된 TV를 OTT 플랫폼처럼 활용할 수 있다. 로쿠의 '더 로쿠 채널', 파라마운트의 '플루토TV', 컴캐스트의 '쥬모' 등이 대표적인 글로벌 FAST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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