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中 '봉쇄' 등 우크라 사태에 "방심 말고 적시 대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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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철 기자
입력 2022-03-1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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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모회의서 관련 사항 보고 받고 지시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4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러시아의 수출 금지와 중국 지역 봉쇄 등 우크라이나발 사태와 관련해 정부 부처에 사전 준비와 대응을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참모회의에서 러시아 수출 금지 조치의 국내 공급망 영향, 국제 곡물·식품 분야 수급 상황을 비롯해 중국 일부 지역의 봉쇄로 인한 자동차 산업 등 관련 업계 부품 수급 애로사항 등에 대해 보고를 받고 이같이 밝혔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 중국의 봉쇄 조치와 같이, 앞으로도 국제 공급망 교란에 따라 우리 경제의 어려움이 다양한 요인으로 가중될 수 있는 만큼 정부 각 부처는 방심하지 말고 장기적 관점에서 미리 준비하고 적시에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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