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주가 8%↑..."尹 당선 확정"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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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2-03-1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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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희림 주가가 상승세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7분 기준 희림은 전일 대비 8.43%(670원) 상승한 8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희림 시가총액은 1200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783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희림은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관련주로 꼽힌다. 

윤 당선인은 득표율 48.56%(1639만4815표)로 제20대 대통령에 당선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47.83%·1614만7738표)와는 불과 0.73%포인트 차이였다.

새벽 당선이 확실시 되자 윤 당선인은 국회 도서관으로 이동해 "당선인 신분에서 새 정부를 준비하고 대통령직을 정식으로 맡게 되면 헌법 정신을 존중하고 의회를 존중하고 야당과 협치하면서 국민을 잘 모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선을 다했지만,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윤석열 후보님께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며 패배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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