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감호지구, 국토교통부 '생활밀착형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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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김규남 기자
입력 2021-12-31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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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호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 263억에 국비 등 7억9000만원 추가 확보

김충섭 김천시장(가운데)과 김천시 관계자들이 감호지구, 국토교통부 ‘생활밀착형 스마트기술 지원사업’공모 선정을 기념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천시]

경북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사업과 연계된‘생활밀착형 스마트기술 지원 사업’공모에 경북에서 유일하게 최종 선정되었다고 31일 밝혔다.
 
감호지구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은 감호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지 내 △공영주차장 이용의 편의성 및 이용률 확대를 위한 ‘스마트주차장’△가로·보행 환경 및 안전 개선을 위한 ‘스마트폴’등 지역 여건을 고려, 정주여건 회복을 위한 스마트기술서비스 구축사업으로 총 사업비 7억9000만원(국비 4억7000, 도비 8000 시비 2억4000)을 확보해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은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감호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 추진함으로써 주민체감도가 높고 상용화가 용이한 사업 특성으로 도시재생 활성화사업에 시너지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생활밀착형 스마트기술 지원 사업 ’선정 쾌거와 산림청 연계사업(총사업비 50억원)인 ‘2022년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공모도 금년부터 순차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만큼 감호지구 도시재생사업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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