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LGU+, 스마트 양계장 실증사업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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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쯔지 쥰이치 기자/ [번역] 이경 기자
입력 2021-12-0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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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와 국립축산과학원 가금연구소, 전북대가 실증사업을 실시하는 스마트 양계장 =한국 (사진=LGU+ 제공)]


LG유플러스(LGU+)는 11월 28일, 국립축산과학원 가금연구소, 전북대학교와 공동으로 가축의 정밀모니터링·지능형사양관리 기술을 실증하는 사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원격관리를 할 수 있는 ‘스마트 양계장’을 구축한다.

 

우선 양계장에 각종 센서와 CCTV를 설치해 온도와 습도, 사육환경에 매우 중요한 암모니아와 이산화탄소 농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 그 데이터를 AI가 분석・판단해 ◇사료와 물의 공급 ◇냉난방장치와 환풍구 작동 ◇양계장 내 상황을 실시간 영상으로 원격관리 등과 같은 작업을 자동적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한다.

 

LGU+ 관계자는 “축산업에 AI를 활용, 생산성을 제고해 농가의 고령화와 일손부족 해소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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