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B, ‘블러썸 청소년 영화제’ 개최...“청소년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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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기자
입력 2021-11-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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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 행복’ 주제로 국내외 114개교에서 185편 응모, 1000여명 참여

  • 호치민 한국국제학교 '온라인', 대구 혜화여고 '편지' 장관상 수상

김동섭(왼쪽에서 두 번째) SK브로드밴드 고객가치혁신 담당과 최우수상(SK브로드밴드 사장상)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SKB]

SK브로드밴드가 2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EBS 스페이스홀에서 제4회 ‘블러썸(Blossom) 청소년 영상제’ 시상식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네 번째를 맞은 블러썸 청소년 영상제는 SK브로드밴드(기업), EBS(미디어), 연세대학교(대학),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국책연구기관)이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사회공헌 얼라이언스 모델이다.
 
청소년들이 학교폭력·세대갈등 등 사회문제에 대한 고민과 해결방안을 직접 모색하도록 장려하는 영상제로, 특히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는 SK브로드밴드의 대표 사회적 가치 창출 사업이다.
 
올해 영상제에는 국내외 114개 학교에서 학생 1000여명이 참여해 총 185개 작품을 선보였다. 전년보다 참가학교 46개교, 작품수 78편이 증가한 규모다. 코로나19로 제작 여건이 여의치 않음에도 ‘청소년 행복’이란 큰 주제 아래 사회문제에 관심을 둔 청소년들의 응모가 크게 늘었다.
 
출품작 가운데 34편이 수상 영예를 안았다. 대상 격인 장관상은 두 팀에게 돌아갔다. 온라인 학교폭력의 단면을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그려낸 베트남 호치민시 한국 국제학교의 ‘온라인’이 교육부 장관상을 차지했다.
 
‘은따(은밀한 따돌림)’의 현실과 이에 대한 방안을 제시한 대구 혜화여고의 ‘편지’는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전 신일여고(3편), 서울 여의도중, 대전 서일고, 밀양 영화고, 용인 동백중, 세종 아름중, 대전 송촌중이 최우수상(공동주최기관장상)을 받았다. SOVAC상(3편), 우수상(5편), 장려상(7편) 등 총상금은 4000만원이다.
 
이번 영상제 수상작은 SK브로드밴드의 B tv·B tv 케이블 등을 통해 전파된다. 또 작년처럼 수상작을 교육부 에듀넷, 서울시 평생학습포털 등 공공부문에서 교육 자료로 활용하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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