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LG디스플레이·한국전력 등 신입사원 공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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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훈 기자
입력 2021-10-0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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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크루트]


농심·LG디스플레이·한국전력 등 주요 기업이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2일 인크루트에 따르면 농심은 신입 중 사원 1급에 해당하는 경영관리(기획·회계, 교육, 부동산관리, 법무, 산업안전, 정보화전략, 물류기획, 노무관리), 마케팅(브랜드 마케팅), 홍보, 해외영업, 국내영업, 연구개발, 생산관리(생산품질관리, 설비개발)를 채용한다. 사원 2급에 해당하는 생산관리(품질검수), 공부기술(설비유지보전), 물류(물류관리) 분야도 모집한다.

자격요건은 정규 4년제 대졸 이상 학력 소지자로, 2022년 2월 졸업예정자 또는 기졸업자다. 오는 5일 오후 6시까지 당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서류접수를 시작으로 필기시험(인성, 직무지향성), 실무 팀장 면접, 경영진 면접, 채용검진을 거친다.

오리온도 2021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제품개발, 디자인, 일반관리(경영기획, 재경, HR, 총무, 영업, 물류, 생산, ENG, 패키지 개발, 홍보, 마케팅, CSR, 해외사업, 신규사업)다. 일반관리 분야의 경우 인사담당자가 서류전형 및 1·2차 면접을 통해 지원자의 직무적합도를 판단해 그에 맞는 부서에 배치한다. 직무·부서에 따라 서울과 경기, 청주, 익산 등 근무지가 결정된다.

자격요건은 12월 중 입사가 가능한 4년제 정규대학(원) 기졸업자와 졸업예정자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8일 오후 6시까지다.

LG디스플레이는 AI·빅데이터 분야 역량 확보를 위해 관련 분야 신입사원 모집에 나섰다. AI 모델 및 파이썬(Python), C++, 파이참(Pycharm) 등 애플리케이션 개발 능력은 필수, 인공지능공학과 전자공학, 컴퓨터공학 전공자를 우대한다. 입사 후 CTO(최고기술책임자) 소속으로 AI 기반 시뮬레이션 및 레이아웃 최적화 기술 개발, 웹 애플리케이션 기반 설계 초자동화 플랫폼 구축, 최신 AI 기술 연구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지원자격은 석사 이상, 경력자도 지원할 수 있다. 입사를 위한 서류는 오는 11일 오후 11시까지 ‘LG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제출하면 된다.

한국전력공사는 2021년도 하반기 신입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사무 138명, 전기 126명 등 총 264명을 채용한다. 사무는 학력과 전공 제한이 없고, 전기는 전기 분야 전공자 또는 전기(공사) 산업기사 이상 자격증 보유자만 지원할 수 있다.

분야 공통사항으로 2019년 12월 2일 이후 응시하고 접수 마감까지 발표한 국내 외국어 정기시험 성적만 유효하다. 점수는 토익(TOEIC) 기준 700점 이상 또는 이에 준하는 외국어 성적이면 가능하다. 국외응시나 조회불가 성적, 특별시험 성적 등은 불인정하고, 해외학위자도 국내 외국어 유효성적을 보유해야 한다.

지원서는 10월 13일 오후 2시까지 공사 채용전형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받는다. 이후 서류심사와 필기전형, 면접전형 등의 절차를 거쳐 12월 말 입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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