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오후 9시까지 서울 신규 확진자 49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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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혜 기자
입력 2021-07-28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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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95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27일) 563명보다는 68명 적고, 지난주 수요일(21일) 490명보다는 5명 많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27일 573명, 21일 499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말 300명대로 올라선 뒤 이달 들어 500명대로 급증해 6일 583명, 13일 638명 등 최다 기록을 두차례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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