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톤프리’ 변신은 무죄…독일 축구 클럽과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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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기 기자
입력 2021-07-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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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구단 로고 디자인

LG전자가 20일 독일 축구 클럽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Eintracht Frankfurt)’와 협업한 맞춤형 LG 톤프리를 선보였다.

구단 팬 숍에서 판매되는 이 제품은 제품 박스, 충전 크레들에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구단을 상징하는 로고가 삽입돼 팬들이 각자의 개성을 표현하고 소속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LG 톤프리는 ‘메리디안 오디오(Meridian Audio)’의 신호처리, 튜닝 등의 기술이 적용돼 프리미엄 사운드를 완성한 제품이다.

피부에 직접 닿는 이어젤은 국제표준 규격에 따른 피부 접촉 관련 생물학적 안전성 시험을 통과한 실리콘 소재를 채택하고 이어폰 케이스는 유해 세균을 99.9% 제거하는 ‘UV나노’ 기능을 지원하는 등 위생도 강화했다.

LG전자는 이와 같은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제품 인지도 향상과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협업 파트너 역시 제품을 일종의 ‘굿즈’로 활용할 수 있어 팬층을 두텁게하는 데 활용하는 등 상호호혜적인 협업이 될 전망이다.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소속 선수인 라그나르 아해(Ragnar Ache)가 구단 로고가 디자인된 맞춤형 LG 톤프리를 소개하고 있다.[사진=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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