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레시지 손잡고 '미싱 더 시티' 프로젝트
신세계TV쇼핑이 전국 맛집 메뉴를 간편식으로 개발해 판매하는 '미싱 더 시티(Missing the City)'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신세계TV쇼핑 관계자는 8일 "최근 식당 메뉴를 밀키트로 만든 레스토랑 간편식인 RMR 시장의 급격한 성장세에 발맞춰 식품 카테고리를 강화하고, 당사에서만 판매하는 단독 상품을 통해 고객 락인 효과(Lock-In)를 이끌어내고자 간편식 기획·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세계TV쇼핑은 이번 미싱 더 시티 프로젝트의 진행을 위해 밀키트 개발 전문기업 프레시지와 손잡았다. 상품의 기획과 개발을 신세계TV쇼핑과 프레시지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제조 전문성을 갖춘 프레시지가 생산한 제품을 신세계TV쇼핑이 방송 및 온라인몰을 통해 판매하는 협업 방식이다.
 

[사진=신세계TV쇼핑 제공]

신세계TV쇼핑은 전국 맛집 RMR 상품 개발을 위해 작년 하반기부터 전담팀을 구성하고 8개월 동안 공을 들였다.

직접 후보 지역을 방문해 발품을 팔며,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하는 지역 대표 맛집들을 선정했다. 프레시지와 함께 해당 가게와 계약을 맺고 조리 비법을 그대로 담아 상품화했으며, 각각의 제품 특성에 맞는 공정, 포장, 유통 과정을 거쳐 소비자에게 최선의 상품이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

신세계TV쇼핑은 여름휴가 시즌에 맞춰 미싱 더 시티 제주편을 시작으로 부산, 강원도 등 지역의 유명한 맛집 메뉴를 간편식(RMR)으로 개발한 상품을 하반기 내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7월 중 선보이는 '제주 넉둥베기 접작뼈국'이 대표적이다. 접작뼈국은 제주식 전통 곰탕을 이르는 말로, 제주시 용두암 근처의 접작뼈국 전문점 '넉둥베기'는 진하고 담백한 육수와 그릇 가득 채워 나오는 양 많은 고기로 유명한, 이른 아침부터 점심까지 손님이 줄을 서는 소문난 맛집이다.

신세계TV쇼핑은 식당과 동일한 조리법을 그대로 구현해 맛을 냈다. 돼지의 갈비 뼈에서 목 위까지 20cm의 길이에 해당하는 뼈를 통으로 넣어 살코기가 굵고 튼실하며, 제주산 무와 메밀가루가 자아내는 걸죽하면서도 감칠맛 도는 국물이 맛의 조화를 이룬다. 10시간 이상의 유수해동을 통해 핏물을 제거하고 월계수잎과 생강가루를 넣어 고기의 잡내를 잡은 것도 특징이다.

강성준 신세계TV쇼핑 라이프스타일담당 상무는 "신세계TV쇼핑은 상품을 단순히 소개하고 판매하는 유통사에서 나아가, 고객 관점을 기반으로 상품을 직접 기획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선보이는 퀄리티 머천다이징을 통해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사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품질 좋은 단독 상품을 바탕으로, 고객의 만족과 즐거움을 최우선으로 삼는 신세계TV쇼핑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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