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EMS, 에어버스와 손잡고 MRO 산업 발전 도모

장문기 기자입력 : 2021-05-11 18:04
C-212, CN-235 등 기종의 정비 능력 연내 확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자회사인 한국항공서비스(KAEMS)가 에어버스와의 협업을 통해 항공정비(MRO) 능력 향상을 도모한다.

KAEMS는 10일 에어버스 디펜스 앤 스페이스(ADS)와 ‘C-212와 CN-235 정비분야 기술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KAEMS는 연내에 C-212, CN-235에 대한 정비 능력을 확보하고 해당 기종에 대한 가동률 향상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KAEMS는 이번 협약을 발판삼아 CN-235 성능개량 사업 참여, 군 전력화 향상, 국내 MRO 산업 발전 주도 등을 도모할 것으로 보인다.

나아가 ADS의 글로벌 MRO 네트워크를 통해 아시아권 고객을 대상으로 MRO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조연기 KAEMS 대표는 “ADS와 협력으로 최고의 정비기술과 품질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KAEMS의 기술을 바탕으로 MRO 분야에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10일 한국항공서비스(KAEMS)와 에어버스 디펜스 앤 스페이스(ADS)가 진행한 ‘C-212와 CN-235 정비분야 기술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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