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 바디' 인연에서 부부로…오동민♥노수산나 결혼

  • 같은 소속사 동료로 오랜 인연…서울 모 성당서 비공개 예식

배우 오동민 노수산나 사진미스틱
오동민♥노수산나 [사진=미스틱]

배우 오동민과 노수산나가 부부가 된다.

오동민과 노수산나는 오늘(25일) 서울의 한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

두 사람은 1986년생 동갑내기 배우다. 같은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서 오랜 시간 동료이자 친구로 지내왔으며, 2018년 개봉한 영화 '아워 바디'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연기라는 공통분모 안에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고,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앞서 오동민은 결혼 발표 당시 직접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오랜 시간 같은 소속사에서 좋은 동료이자 친구로 지내왔던 세월을 뒤로하고, 지난해 여름쯤 조심스럽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며 "비교적 짧은 교제 기간임에도 결혼이라는 중대한 결정에 있어 확신을 주는 인연을 만났다는 사실에 감사할 따름"이라고 밝혔다.

노수산나 역시 "조심스럽게 서로의 마음을 나누던 시간을 지나 부부로서의 삶을 함께하기로 약속하게 됐다"면서 "같은 길 위에서 서로에게 가장 편안한 사람이 되었고, 앞으로 서로를 사랑하고 존중하며 살아가려 한다"고 따뜻한 축하를 보내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오동민♥노수산나 사진오수산나 소셜미디어
오동민♥노수산나 [사진=배우 오수산나 소셜미디어]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미스틱스토리 대표 프로듀서 윤종신도 축하를 보냈다. 윤종신은 SNS를 통해 "미스틱 액터스에 경사났네 경사났어! 미스틱 액터스 배우 두 분이 결혼합니다! 두 사람 다 제 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셔서 더 뿌듯. 축하해"라고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오동민은 2008년 연극 'nabis 햄릿'으로 데뷔한 뒤 영화 '옆집사람', '대도시의 사랑법', 드라마 '약한영웅 Class 1', '사랑의 이해'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했다. 

노수산나는 연극과 영화, 드라마를 오가며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왔고, 영화 '장산범', '골든슬럼버',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드라마 '검법남녀', '보물섬' 등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넓혔다.
 
오동민♥노수산나 사진배우 오동민 소셜미디어
오동민♥노수산나 [사진=배우 오동민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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