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 대비 긍정 평가 2%p↓…부정 평가 60%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여사가 30일 오전 아스트라제네카(AZ)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위해 서울 종로구보건소 접종실에 입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 수준인 29%를 기록했다. ‘마의 30%대’가 무너진 것이다.

여론조사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27~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 능력을 조사한 결과, 29%의 긍정 평가를 받았다. 부정 평가는 60%, 11%는 의견을 유보했다. 전주 대비 2%포인트(p) 하락한 수치다. 문 대통령 지지율이 20%대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부정 평가를 한 응답자 중 28%는 ‘부동산 정책’을 꼽았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16%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갤럽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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