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마감]日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 우려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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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예지 기자
입력 2021-04-2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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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닛케이 0.46%↓ 상하이종합 0.04%↑

 

[사진=로이터]
 

27일 아시아 주요 지수는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4.34포인트(0.46%) 하락한 2만8991.89에 장을 마감했다. 토픽스지수도 14.60포인트(0.76%) 하락한 1903.55에 장을 마쳤다.

일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상황이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변이 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철도 등 내수 관련 종목의 하락이 두드러졌다.
 
중국 증시는 강세로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5포인트(0.04%) 상승한 3442.61로 장을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9.64포인트(0.28%) 오른 1만4264.08로 장을 마감했다. 창업판지수도 16.63포인트(0.56%) 오른 2986.03에 장을 닫았다. 
 
중화권 증시도 혼조세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61포인트(0.13%) 상승한 1만7595.90으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홍콩 항셍지수는 오후 3시 20분 기준(현지시각) 전 거래일 대비 74.75포인트(0.26%) 하락한 2만8886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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