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음식 간편하게” 더반찬&, ‘프리미엄 차례상’ 예약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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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형 기자
입력 2021-01-1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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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제 모둠전·양념육·나물 등 명절음식 개별 품목 운영

더반찬&,프리미엄 차례상[사진=동원홈푸드]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온라인 장보기 마켓 ‘더반찬&’이 설을 맞아 각종 제수음식과 과일을 통째로 배송하는 ‘프리미엄 차례상’을 오는 18일부터 예약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프리미엄 차례상은 수제 모둠전, 쇠고기산적, 잡채, 나물 등 더반찬& 셰프들이 손수 조리한 각종 제수음식과 사과, 곶감, 건대추 등 전국에서 엄선한 100% 국내산 과일들로 구성됐다.

제수 음식을 손수 장만하거나 별도로 조리하지 않아도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어 간편하다.

다음 달 4일까지 주문 예약을 받아 명절 연휴 첫날인 2월 11일 새벽에 일괄 배송될 예정이다.

프리미엄 차례상은 2018년 출시 이후 명절마다 완판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첫 명절이었던 지난해 추석 예약 주문량이 50% 이상 증가했다.

더반찬&은 직접 조리한 수제 모둠전, 양념육, 나물 등 명절음식 개별 품목도 함께 판매한다.

더반찬&의 수제 반찬은 HACCP 인증을 획득한 업계 최대 조리장에서 30여명의 셰프와 100여명의 조리원이 직접 조리했다. 1인 가구를 위한 소단량 상품도 함께 마련됐다.

다양한 식품 선물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동원 참치회 세트, 금천미트 한우 세트, 동원참치 선물세트 등 동원그룹 계열사별 선물세트를 비롯해 과일, 특산물 등 각종 농축수산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프리미엄 차례상 등 각종 명절음식과 식품 선물세트 구매 시, 구매금액의 최대 15%를 더반찬& 적립금으로 지급하는 행사를 다음 달 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더반찬& 관계자는 “지난 추석에 이어 올해 설도 차례 음식을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주문하는 고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더반찬&이 직접 조리해 정성이 가득한 음식들로 즐겁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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