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北 두번째 '저녁 열병식' 개최…김정은 참석

정혜인 기자입력 : 2021-01-15 06:22

지난해 10월 10일 자정 북한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북한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 [사진=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이 14일 저녁 노동당 제8차 대회 열병식을 개최했다고 15일 조선중앙방송이 보도했다. 

조선중앙방송은 "당 제8차 대회 기념 열병식이 1월 14일 저녁 수도 평양의 김일성 광장에서 성대하게 거행됐다"면서 "김정은 동지께서 열병식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전날 정부 소식통과 미국 NK뉴스는 저녁 6~7시경 김일성광장에서 열병식이 시작한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힌바 있다. 

북한이 당 대회를 기념해 열병식을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낮 시간대가 아닌 저녁 시간대에 열병식을 연 것은 지난해 10월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자정 열병식 이후 두번째이다. 

합동참모본부는 앞서 지난 10일 심야시간대에 북한에서 열병식 실시 동향이 포착됐다고 전한 바 있다. 당시 합참은 한·미 당국이 본 행사과 예행연습 가능성을 모두 열어두고 관련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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