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어린이집 영유아 6600여명에 '건강간식 꾸러미' 전달

한지연 기자입력 : 2020-09-28 09:41
드라이브 스루 등 이달 29일까지 어린이집 통해 배부

[사진설명=도봉구 어린이집 영유아 학부모가 건강간식꾸러미를 전달 받고 있다(위). 친환경 식재료, 유제품 등 건강간식들로 구성된 간식꾸러미(아래). 도봉구청 제공.]


도봉구는 코로나19로 어린이집 휴원이 장기화되면서 코로나블루 현상 등으로 지친 영유아와 부모를 응원하기 위해 6600명에게 건강간식 꾸러미를 전달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매월 어린이집 영유아를 대상으로 친환경급간식비를 지원해왔지만 올해는 도봉구 어린이집 연합회(국공립, 민간, 가정)와 함께 친환경급간식비를 일부 활용한 건강간식 꾸러미를 배부한다. 코로나19로 어린이집 등원률이 낮은 것을 고려해서다.

건강간식꾸러미는 친환경 식재료, 유제품 등으로 어린이집별로 자유롭게 구성했다. 드라이브 스루, 하원 시 직접 전달 등의 방법으로 지원한다.

대상은 어린이집 212개소에 재원중인 영유아 6600여명이다. 추석을 앞둔 오는 29일까지 어린이집을 통해 배부될 예정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어린이집 방역 및 위생, 영유아 보육을 위해 수고하시는 보육교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건강간식 꾸러미가 영유아들에게는 건강을, 부모님들에게는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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