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를 견뎌라…국기원, 예산 20% 줄인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기수정 문화팀 팀장
입력 2020-05-27 20:4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국기원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파로 예산 20%를 줄인다.

국기원은 27일 서울 강남구 국기원 강의실에서 임시이사회를 열고 올해 전체 예산의 약 20%를 줄이는 내용을 담은 2020년도 예산 긴축재정 운용 건 등을 심의·의결했다. 코로나19로 국내외 수입이 급감하고, 향후에도 경기 침체로 수입 재원 감소가 예상될 것이라고 판단, 이같이 결정했다. 

다만 태권도 사범 지원 부분에서는 예비비에서 9000만원을 추가 집행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는 송봉섭 전 국기원 부원장을 고문으로 선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