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 채널고정] 안혜경♡구본승 안구커플, '달달 분위기 UP~!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장윤정 기자
입력 2020-05-19 10:3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오늘은···뭘 보지?"

지상파부터 종합편성채널, 케이블, 위성방송까지! 채널도 많고 TV 프로그램은 더 많다. 오늘도 리모컨을 쥔 채 쏟아지는 방송 콘텐츠에 혼란을 겪고 있다면 '오늘밤 채널고정' 코너를 주목하자.

오늘 전파를 타는 프로그램 중에서도 가장 '핫한' 방송만 추려 관전 포인트까지 톺아보는 '오늘밤 채널고정'은 당신의 TV 길라잡이로 활약할 예정! 오늘(18일) 소개할 방송은 SBS ‘불타는 청춘’이다.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청춘들의 야밤 듀엣가요제가 공개된다.

[사진=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지난주 박형준은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를, 새 친구 오승은은 박상철의 ‘빵빵’을 열창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이번주 청춘들은 듀엣가요제를 제안해 야밤에 특별 무대가 펼쳐진다.

먼저 청춘들은 듀엣 파트너를 선정했다. 기존 커플인 안구커플과 최강커플을 포함해 광규-하나, 선영-형준 4커플은 각자 본인들의 색깔을 담은 선곡을 준비했다. 본무대에 앞서 최재훈과 오승은은 특별 무대로 박정현&임재범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불러 눈길을 모았다.

동갑내기 형준-선영 커플은 지누션의 ‘말해줘’를 선곡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어 하나-광규 커플은 ‘잘했군 잘했어’로 찰떡 궁합 케미를 과시했다. 특히 하나와 광규는 안무와 노래, 연기까지 세 박자를 고루 갖춘 고득점 무대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기존 계약커플들의 막강한 무대도 펼쳐졌다. 최강커플 최민용과 강문영은 정태춘, 박은옥의 ‘사랑하는 이에게’를 선곡해 현실 부부 케미를 이어갔다. 무대 말미에 민용은 문영을 번쩍 들어 올려 연하남의 매력까지 어필했다.

화제의 안구커플 구본승과 안혜경은 이원진의 ‘시작하는 연인들을 위해’를 불러 달달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마지막 여행의 밤을 보내는 두 사람은 서로를 위해 진심을 다해 노래해 지켜보는 청춘들을 놀라게 했다.

청춘들의 야밤 듀엣 가요제는 오늘(19일) 화요일 밤 11시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