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건설플러스, 인천검단 서영아너시티 1·2차 상가 4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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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기자
입력 2020-03-26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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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시성, 고객 유입 최우선으로 한 특화설계 적용


서영건설플러스가 4월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C6-3-1블록과 C6-2-2블록에 인천검단 서영아너시티 1·2차 상가를 공급한다.

인천검단 서영아너시티 1·2차 상가는 지하 4층~지상 8층 규모로 1차 62실, 2차 78실 총 140실로 조성된다. 이 상가는 시행사와 시공사가 같아 다른 상가에 비해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합리적인 분양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인천검단 서영아너시티 1차 상가는 바로 앞에 1400여 세대의 대단지가 있으며 고객 출입이 자유로운 3면 개방형으로 유동인구가 접근하기 쉽다. 간판효과가 뛰어난 수직성 입면 및 지형을 고려해 1층은 높은 층고(일부)로 설계했다.

2차 상가는 3개의 대단지가 연결되는 황금길목에 위치하며 타 상가와는 차별화된 육각형의 독특한 외관 디자인으로 설계된다. 여기에 7~8층 테라스형(일부)으로 설계해 넓은 개방감과 함께 쾌적한 휴식공간 등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2024년 개통 예정인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역(가칭)이 위치한 역세권 상가로 지하철 이용자들의 유입 확률이 높다. 검단신도시 내에서도 최중심 입지 골든블록에 들어서 인근 주거단지 약 4500세대 고정수요를 갖췄다.

여기에 검단 1단계 시범단지 11만여명과 김포 풍무·원당지구 7만여명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보유하고 있다. 문화, 상업, 업무, 주거가 융·복합된 상업복합단지 넥스트 콤플렉스도 인접한 지역에 조성될 계획이어서 향후 배후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검단신도시는 국내 최초 스마트시티 조성되는데다 서울 접근성이 좋아질 것이라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지난해부터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인천검단 서영아너시티 상가 1·2차는 검단신도시 내에서도 핵심입지인 골든블록에 들어서는데다 초기에 준공되는 만큼 선점 효과를 노리는 투자자라면 주목할만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인천검단 서영아너시티 1·2차 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당하동 1028-4에 위치해 있다.
 

[사진=서영건설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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