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3차 금융규제 샌드박스 수요 조사에 144건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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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영 기자
입력 2020-01-0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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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지난달 10일부터 지난 7일까지 진행한 금융 규제 샌드박스 수요 조사에서 총 144건의 서비스가 접수됐다고 8일 밝혔다.

31개 금융사가 70개 서비스를, 69개 핀테크 기업이 74개 서비스를 각각 신청했다.

분야별로 보면 자본시장 29건, 여신전문 27건, 보험 20건, 대출 18건, 데이터 13건, 전자금융 12건, 은행 12건, 기타 11건, P2P 2건 등이다.

금융위는 이번에 접수된 144건에 대해 사전 컨설팅 등을 거쳐 2월부터 혁신금융심사위원회를 통해 순차적으로 심사할 계획이다.

앞서 금융위는 지난해 1월과 7월에 금융규제 샌드박스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혁신금융심사위 심사를 거쳐 총 77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지정했다.

이 가운데 27건의 서비스가 출시돼 테스트 중이며 올해 3월까지 총 47건의 서비스가 출시될 예정이다.
 

[사진=아주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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