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 신제품 '룩스 마론' 출시…가을 정취 브라운 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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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연 기자
입력 2019-11-10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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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는 10일 2019년 신제품 ‘룩스 마론(Lx marron)’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룩스(Lx)는 모던하면서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출시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브라운 색상인 '마론'이 추가돼 기존 라인업보다 다채로운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은은한 메탈 광택의 룩스 마론은 펜의 바디·캡·클립 모두 동일한 마론 컬러로 코팅된 것이 특징이며, 바디는 아노다이징 알루미늄을 사용해 견고함을 더했다.
 

룩스 마론. [사진=라미 제공]

펜의 그립부는 반투명 ABS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해 손에 쥐었을 때 안정적인 그립감을 주는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필기감을 높였다. 만년필의 핵심 부분인 펜 촉은 프리미엄 라인에서 볼 수 있는 샤이니블랙 스틸 소재의 PVD코팅으로 펜의 고급스러움을 살렸으며 기존 검정 포장 케이스와 달리 만년필과 동일한 색상의 튜브형 기프트 케이스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라미 마케팅 담당자는 “불어로 밤을 뜻하는 마론은 남녀 모두 선호하는 클래식한 색상으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라고 전했다.

한편 라미는 ‘룩스 마론’ 출시를 기념해 11월 한 달간 룩스 마론 만년필 제품 구입 시 라미 프리미엄 잉크 '크리스털 잉크' 토파즈 색상을 추가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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