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덱스 2019] LIG넥스원, 근력증강로봇 시현

한영훈 기자입력 : 2019-10-16 10:28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가 고객들에게 근력증강로봇을 시현해 보이고 있다.[사진=LIG넥스원 제공 ]

LIG넥스원은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진행 중인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에서 근력증강로봇을 시현했다고 16일 밝혔다.

근력증강로봇은 인체의 동작의도를 인지해 그 동작에 따라서 인체 근력을 보조하거나 증폭시킬 수 있는 착용 시스템이다. 근력증강로봇을 착용하면 무거운 짐을 들고 험한 지형에서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LIG넥스원은 착용로봇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2010년부터 연구 개발을 진행 중이다. 현재 ‘LEXO’란 브랜드로 유압 파워팩, 센서처리 보드, 제어 알고리즘 등 핵심 기술을 확보한 상태다.

LIG넥스원 관계자는 “관련 기술을 심화시키며,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개발을 지속 실시 중”이라며 “착용로봇 기술은 향후 군수 분야뿐만 아니라 소방, 재활의료 분야, 실버산업, 농·산업 등 사회 전반에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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