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KCC스위첸 웰츠타워’ 모델하우스 11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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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은 기자
입력 2019-10-1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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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동구 전하동 일대 조성…전용면적 59~84㎡, 총 635가구 규모

  • 울산 동구 최고높이 41층…울산 동구 인프라 도보 이용

  • 15일 특별공급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청약 실시

KCC스위첸 웰츠타워 조감도[사진 = KCC건설]

KCC건설은 오는 11일 울산 동구 전하동 일대에 조성되는 ‘KCC스위첸 웰츠타워’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울산 전하동 300-384번지 외 6필지, 280-3번지 외 5필지 일대에 들어서는 KCC스위첸 웰츠타워는 지하 4층~최고 지상 41층, 전용면적 59~84㎡, 총 635가구 규모다. 타입별 가구수는 ▲59㎡ 60가구 ▲63㎡ 76가구 ▲74㎡ 96가구▲76㎡ 152가구 ▲84㎡ 251가구 등이다.

단지는 울산 동구 최고 높이인 41층으로 조성된다. 단지 고층부(타입별 상이)에서는 바다와 명덕호수공원, 전하동 일대 전경이 한 눈에 내려다보인다.

입주민들은 울산 동구의 완성된 인프라를 걸어서 누릴 수 있다. 도보 약 3분거리에 전하초등학교와 전국 최대규모의 시립육아종합지원센터가 자리하고 있으며, 울산의 명문학교인 현대중, 현대고 또한 도보권이다.

방어진순환도로, 봉수로 등을 이용하기 수월해 울산 시내뿐 아니라 지역 간 이동이 편리하다.

현대백화점 동구점과 한마음회관, 현대 예술회관, 울산대학교병원도 걸어서 이용이 가능하다.

둘레길, 산책코스 등이 마련되어 있는 명덕호수공원과 물놀이장이 갖춰진 바드래공원, 염포산 등산로, 현대예술공원 등 녹지환경도 가깝다.

KCC건설 관계자는 “이번 공급을 통해 전하동 일대에 1000여가구 규모의 KCC스위첸 브랜드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라며 “KCC스위첸 웰츠타워가 향후 울산 동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KCC스위첸 웰츠타워의 모델하우스는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 193번지에 마련된다.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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