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영마이스단 기업 탐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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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림 기자
입력 2019-10-1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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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개 대학 총 30명 학생 활동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8일 부산 서면에 위치한 그랜드코리아레저(GKL)에서 ‘2019 Young MICE(영마이스)단 기업 탐방’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영마이스단은 그랜드코리아레저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 및 업무 시설을 답사하고 채용 담당자와 면담 시간을 가졌다.

영마이스단은 올해로 7년째 운영 중인 지역 마이스 인재 육성사업 프로그램이다. 마이스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부산 지역 2~4학년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올해는 부산 소재 5개 대학에서 총 30명의 학생이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마이스는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컨벤션(Convention), 전시(Exhibition) 등을 융합한 종합 서비스업으로 굴뚝 없는 황금산업으로 불린다.
 

영마이스단 단원들이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탐방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부산관광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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