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찰기 한반도 출격... 北 SLBM 추가 발사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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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래 기자
입력 2019-10-1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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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군 지상감시정찰기 E-8C 조인트 스타즈(J-STARS)가 일본 오키나와에서 한반도 인근으로 출동한 것으로 10일 확인됐다.

북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추가 발사를 대비한 정찰 업무라는 분석이다.

해외 군용기 추적사이트인 '에어크래프트 스폿'(Aircraft Spots)에 따르면 E-8C 조인트 스타트가 한반도 정찰 임무를 위해 오키나와 가데나(嘉手納) 미국 공군기지에서 이륙했다고 밝혔다.

E-8C 조인트 스타즈는 폭 44.2m, 길이 46.6m, 높이 12.9m로 순항속도는 마하 0.8이다. 한 번 비행하면 9∼11시간 가량 체공할 수 있고, 항속거리는 9270㎞에 달한다. E-8C 조인트 스타즈의 가데나 기지 추가(2대) 배치 사실은 지난 5일 공개됐다.

한반도로 출격한 E-8C 조인트 스타즈는 고도 9∼12㎞ 상공에서 북한 지상군의 지대지 미사일, 야전군의 기동, 해안포 및 장사정포 기지 등 지상 병력과 장비 움직임을 감시할 것으로 관측된다.

앞서 RC-135S 코브라 볼(Cobra Ball) 1대는 지난 8일 가데나 기지를 이륙해 일본 내륙을 관통, 일본 근해에서 비행한 후 복귀했다.

 

조인트 스타즈 미국 정찰기[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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