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로[사진=연합] 수은주가 갑자기 뚝 떨어진 가운데, ‘한로’ 뜻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다. 한로는 24절기 중 17번째 절기다. 찬이슬이 맺히기 시작하는 시기라는 뜻을 담고 있다. 양력 10월 8~9일 무렵이 입기일(入氣日)이다. 한국민속대백과사전에 따르면, 공기가 차츰 선선해짐에 따라 이슬(한로)이 찬 공기를 만나 서리로 변하기 직전의 시기이다. 관련기사가을, 등산과 낚시 안전사고에 주의···단풍의 계절 10월 "등산사고 연중 최다 발생"한로 맞이해 아침 기운 '뚝' …전국 10도 이하로 '쌀쌀' #한로 #가을 #날씨 좋아요0 나빠요0 한영훈 기자han@ajunews.com 이해진-트럼프 주니어 회동 'AI 관련 논의' 네이버, 대통령 선거 특별페이지 운영…'부정행위 방지'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