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히 쌀쌀해진 날씨…‘한로’ 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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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훈 기자
입력 2019-10-08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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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로[사진=연합]

수은주가 갑자기 뚝 떨어진 가운데, ‘한로’ 뜻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다.

한로는 24절기 중 17번째 절기다. 찬이슬이 맺히기 시작하는 시기라는 뜻을 담고 있다.

양력 10월 8~9일 무렵이 입기일(入氣日)이다. 한국민속대백과사전에 따르면, 공기가 차츰 선선해짐에 따라 이슬(한로)이 찬 공기를 만나 서리로 변하기 직전의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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