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에코랄라 ‘개장 1주년 맞아 주말 어린이 무료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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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피민호 기자
입력 2019-10-0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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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 중장년층에는 추억의 장소

  • 개장기념 어린이 무료 입장 및 선착순 풍선 증정

지난 5월 인형축제 때의 모습[사진=문경시 제공]

문경에코랄라(대표 윤두현)가 개장 1주년을 맞아 어린이에게 알찬 선물을 준비한다.

개장 기념 첫 주말인 오는 5일~6일에는 문경에코랄라를 찾는 모든 어린이 무료입장 및 선착순 500여명에게는 예쁜 풍선을 증정한다.

10월 한달 동안 전 고객 20% 우대혜택이 제공되고, 더 많은 관람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스페셜이용권(3회·5회입장권, 이용기간 2020년 2월 29일 까지)도 마련했다.

연간 20만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문경에코랄라는 기존 석탄박물관, 가은세트장을 최첨단 영상 콘텐츠가 가미된 에코타운, 자이언트포레스트를 통합해 새로운 테마파크로 새 단장해 지난해 10월 새롭게 개장했다.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중장년층에는 옛 추억과 휴식을 제공하는 문경시 대표 콘텐츠 테마파크다.

개장 1년 동안 세계인형축제, 섬머 어드벤쳐 페스타, 가상현실 체험(VR), 반고흐 미디어아트전, 서바이벌 게임, 키즈 플레이 월드, 문경30초영화제 시상식 등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릴 제공해 이용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한 바 있다.

특히 가정의 달 5월에는 ‘세계인형축제’를 기획 독일, 미국, 러시아 등 세계 6개국의 인형극과 인형퍼레이드는 가족과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체험의 장을 마련해 대표 이벤트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한편, 문경에코랄라는 박물관, 체험관 등이 결합한 문화 콘텐츠 테마파크로 문체부와 관광공사 선정 ‘가볼만한 산업관광지 20곳’으로 이름을 올려 문경새재, 찻사발 축제, 사과축제와 함께 문경의 대표 관광콘텐츠로 면모를 다져가고 있다.

문경에코랄라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가족형 테마파크로 새로운 문화콘텐츠와 야간 특화 상품개발로 문경 대표관광지 위상정립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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