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희·추가열 나이 화제인 이유는?…"추가열이 오빠 아니였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혜인 기자
입력 2019-10-01 08:5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최진희 1957년생, 추가열 1968년생…11살 차이

가수 최진희와 추가열의 나이가 화제다.

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가수 최진희와 추가열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재원 아나운서는 최진희와 추가열에게 “두 분이 나이 차이가 크게 나는데 잘 어울리신다”라며 “추가열이 오빠 아니냐”고 말했다.

그러자 추가열은 “제가 의정부에 살았었는데, 스무살 때 나이트클럽을 우연히 간 적이 있다”며 “누나가 나이트클럽에 마지막으로 출연했는데, 여신인 줄 알았다”고 전했다. 이어 최진희는 추가열에 대해 “목소리가 맑고, 깨끗하고 여성스럽다”며 “저는 목소리가 저음이다. 그래서 두 사람이 노래하면 여성과 남성이 만나서 중성이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진희는 1957년생으로 올해 63세이고, 추가열은 1968년생으로 52세이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1세이다.
 

[사진=아침마당 방송 캡처]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