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6439광역급행버스(인천터미널~역삼역),10월16일 개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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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9-09-0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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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남동구 구월동,서창동 주민들 서울길 수월해질 전망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서창동 주민들의 서울길이 오는10월부터는 수월해질 전망이다.

인천터미널~서울 역삼역을 잇는 M버스(광역급행버스)가 오는10월16일 운행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인천버스터미널~서울 강남역~역삼역을 잇는 M6439 광역급행버스노선 운행면허를 낙찰받은 인천제물포교통(주)가 오는10월16일까지 버스운행을 개시하기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수원~서울간을 운행하는 M4101버스[사진=대광위]


총운행거리는 50km이며 10대의 버스가 1일 40회운행될 예정이다.

이 노선이 운행되면 △버스(1회 환승 포함)110분 △지하철(2회 환승포함)75분 걸리던 서울길이 환승없이 65분 걸리게 된다.

이와관련 대광위 관계자는 “해당 노선은 노선폐지 수순까지 가는등 곳곳에 운행재개에 어려움이 많았던 노선이었다”며 “지역주민들의 불편해소에 기여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노선의 차고지는 서구 왕길동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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