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믿음신협 창립50주년 기념 및 50년사 발간 준비시작

조합원들이 보관하고 있는 신협역사가 있는 소중한 자료를 제공하는 조합원들에게 상품권 지급 예정

[사진=최종복기자]

“겸손과 온유 새로운 도약 100년”

경기의정부시 믿음신협(상임이사장 최병육 이하 신협)은 19일 민락동 신협본점 4층 회의실에서 내년 창립 50주년을 준비하는 예비모임을 갖고 ‘새로운 시도, 적절한 시행, 영역확장'을 위한 첫 거름을 시작했다.

믿음신협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조합원과 임직원이 하나 되어 창립50주년을 맞아 자산 5,000억 원의 대형조합으로 성장하게 되어 대외적으로 적극 홍보하고 건전 경영을 통한 우량조합으로 더욱 발전하고자 신협 창립 50주년을 맞아 50년사 발간을 준비하고 있다.

신협은 창립 50주년 행사를 위해 행사 위원장, 위원, 실무지원팀 등 준비 위원회를 구성했다.

또한 믿음신협 50년사 발간을 위해 위원장, 편찬위원, 상임위원, 자문위원, 실무지원팀 등 편찬위원회도 구성했다.

최병육 상임이사장은 “믿음 심협은 지난 50년 동안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조합원과 임직원이 하나 되어 자산 5,000억의 대형신협으로 성장 할 수 있었다”며 “차별화된 믿음신협 50년사를 만들기 위해 조합원들에 소중한 자료가 필요하다며 조합원들에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신협은 조합원들이 보관하고 있는 사진, 화보, 통장등 신협역사가 있는 소중한 자료를 제공하는 조합원들에게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