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내년부터 승무원 구두 수제화로 바꾼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해원 기자
입력 2019-08-08 16:0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장시간 선 채로 일하는 업무 고려해 개인 특성 맞는 신발 제공

 

제주항공이 객실승무원들의 편안한 비행과 건강을 위해 내년부터 수제화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오랜 시간 선 채로 비행해야 하는 승무원들의 업무 특성을 고려해 자신의 발에 맞는 신발을 제공해 피로도를 낮추는 등 근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결정이다. 이를 위해 제주항공은 사내에 3D 풋스캔 장비를 갖추고 개인의 신체 특성에 맞는 수제화를 제공할 계획이다. 제주항공 승무원들이 사내에 설치된 3D 풋 스캔 장치에서 발을 측정하고 있다.[사진 = 제주항공 ]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